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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신화 전진에 ‘댄스 굴욕’…“얘 안 되겠네”
입력 2015-12-12 17:39 
나혼자산다 강남, 신화 전진에 ‘댄스 굴욕’...“얘 안 되겠네”
나혼자산다 강남, 신화 전진에 ‘댄스 굴욕...얘 안 되겠네”

나혼자산다 강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화 전진에 댄스 굴욕을 당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첫 무대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앞두고 선배 가수인 신화 전진의 대기실을 찾았다. 강남은 팬들이 준비한 초콜릿을 전진에 주며 이번 노래가 ‘초콜릿인데 춤이 이렇다”고 짧게 춤을 보였다.

전진은 안 그래도 안무가가 같지 않냐. 한 번 해봐라”고 주문했고, 강남은 춤이 안무가 형이 자꾸 저보러 못 춘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춤을 췄다.

이를 본 전진은 손수 춤을 췄고, 180도 다른 춤의 느낌에 놀라는 강남을 보며 얘 안 되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어깨와 다리랑 따로 논다”며 전진에 춤 교습을 받았고, 전진은 대신 강남에게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신화 멤버 김동완을 언급하며 우리 동완이 형 잘 부탁해”라고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강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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