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애란, 데뷔 25년만에 광고 "고공행진 중이라 전해라~"
입력 2015-12-12 13:42  | 수정 2015-12-12 17:36
이애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가수 이애란이 데뷔 25년 만에 광고를 찍게 됐습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이애란이 온라인 게임 광고를 찍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애란은 금융권 관련 광고 촬영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애란은 최근 그의 노래 '백세인생'이 누리꾼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에 이애란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애란은 "노래 한 곡으로 온 이익이 정말 큰 것 같다. 이 곡이 인기를 끌면서 행사 페이도 무명 시절보다 6배 정도 늘었다. 고공행진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지난 행사철에는 겹치는 일정들이 많아서 고사한 것도 있다.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