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저금리 시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 공급
입력 2015-12-12 10:01 
유래 없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없어 상가 공급현장에 손님들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는 호재가 많고 매달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로 부터 주목 받고 있다.
그중 (주)KY개발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 C-3 BL 공급 중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면적 52.89~232.7㎡, 지하 1층~지상 3층, 3개동, 총 67개 점포로 구성되며 공급분은 총 45개 점포이다.
추천업종으로는 1층 제과점, 마트, 이동통신점, 안경점, 약국, 커피전문점, 동물병원, 부동산 2층 보습학원, 태권도, 뷰티샵, 병원 등이 있다. 특히 의사·약사 대상 병원, 의원용 상가를 특별공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예비창업자, 임대사업자에 점포 매매계약이 60%이상 완료되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는 총 1만2541세대를 수용하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며 단지에 들어서는 한라 1·2차(2018년 입주)를 합한 5396가구가 독점배후에 있다.

바로 앞에 2018년 예정인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병원이 이전 예정에 있어 상권이 연계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배곧신도시 단지 중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돼 향후 서울대 캠퍼스와 외부수요까지 흡수하는 랜드마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 예정되어 있고 롯데마트(2016년)도 입점예정에 있어 인근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하기로 한 점도 호재가 됐다.
도보 약 20분거리에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이 차로 20분 이내 거리로 가깝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5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 인천, 평택, 화성까지도 접근이 편리하다. 2016년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신림동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여의도 공원 규모와 동일한 23만2599㎡에 달하는 배곧 중앙공원과 서해안을 따라 약 6km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한 한울 수변공원이 도보로 가까워 친환경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특화단지답게 단지 바로 앞에 서울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아웃렛과 롯데마트도 들어서고 서울대병원 의료시설 등 최적의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상가는 1층 기준 3.3㎡당 2500만원~3000만원선으로 인근지역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이며 홍보관은 시흥시 서울대학로 278번길 19-1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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