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팔’ 고경표-류혜영, 진해도 너무 진한 키스신 ‘화들짝’
입력 2015-12-12 09:46  | 수정 2015-12-12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선우(고경표 분)와 보라(류혜영 분)이 진한 첫 키스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는 선우와 보라가 입을 맞추는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덕선(성혜리 분)네 식구는 공사 때문에 정환(류준열 분)의 집에서 생활해야 했다. 이 가운데 보라는 선우가 독서실에서 돌아올 시간에 맞춰 밖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다 벤치에 앉아 손을 잡고 있던 둘은 입맞춤을 했다. 키스해도 돼요?”라는 선우의 물음에 보라가 고개를 끄덕인 것. 보라도 선우의 얼굴을 잡고 진한 첫 키스를 하며 달달함을 키웠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함께 보는 방송에서 키스신의 수위가 너무 높았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