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피고의 변호인은 박성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전광렬 변호사로 나섰다.
10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유승호(서진우 역)가 박성웅(박동호 역)에게 변호를 부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도박장에서 딴 1억을 내밀며 변호를 부탁하는 유승호를 매몰차게 쫓아냈던 박성웅 때문에 말을 더듬는 국선 변호사에게 전광렬(서재혁 역)을 맡기게 됐다.
이때 갑자기 법정 문이 열리고 박성웅이 등장했다. 화려한 보라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박성웅은 유승호에게 "나 많이 기다렸냐"고 말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승호는 판사를 향해 "피고의 변호인은 박성웅이다. 오늘부터"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리멤버' 유승호 얼굴보고 변호 안해줄 수가 없지", "'리멤버' 박성웅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