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가 봉사활동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SK는 지난 10일 열린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리는 ‘제 13회 SK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SK행복나눔 바자회는 SK관계사 및 임직원, SK스포츠단 소속 선수, 그리고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는 선수단이 실제로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던 그린 유니폼, 패밀리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70벌)과 함께 사인볼(24개)을 기증했으며 최정, 이재원, 박종훈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구단 기증 물품을 직접 판매했으며, 이외에도 바자회에 참석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졌다.
행사에 4년 연속 참여한 최정은 올해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요즘 들어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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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 10일 열린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리는 ‘제 13회 SK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
SK행복나눔 바자회는 SK관계사 및 임직원, SK스포츠단 소속 선수, 그리고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SK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는 선수단이 실제로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던 그린 유니폼, 패밀리 유니폼, 밀리터리 유니폼(70벌)과 함께 사인볼(24개)을 기증했으며 최정, 이재원, 박종훈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구단 기증 물품을 직접 판매했으며, 이외에도 바자회에 참석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졌다.
행사에 4년 연속 참여한 최정은 올해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요즘 들어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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