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루시드폴, 심야 홈쇼핑 ‘귤이 빛나는 밤에’로 완판남 등극
입력 2015-12-11 14:55 
루시드폴 심야 홈쇼핑 ‘귤이 빛나는 밤에’로 완판남 등극 <사진출처 = CJ오쇼핑>

‘루시드폴 ‘루시드폴 홈쇼핑 ‘루시드폴 정규 7집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본명 조윤석)이 심야 홈쇼핑을 통해 정규 7집 한정판을 완판했다.
11일 루시드 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루시드폴이 이날 새벽 2시부터 40분간 홈쇼핑을 통해 정규 7집 음반의 한정판을 판매, 순식간에 전량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CJ오쇼핑을 통해 컴백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귤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난 루시드폴은 ‘앨범+동화책+엽서+직접 재배한 귤을 1000장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등 안테나 뮤직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정규 7집 타이틀곡 ‘아직, 있다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루시드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드폴, 홈쇼핑 나왔네” 루시드폴, 귤이 빛나는 밤에 진행했네” 루시드폴, 한정판 팔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