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라이스라거 디제잉 파티 개최
입력 2015-12-11 11:29 

전통술 제조업체인 배상면주가가 라이스라거 R4 출시를 기념해 ‘R4 런칭 파티를 오는 19일 느린마을양조장앤펍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R4 공식 광고 모델인 배우 김희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 테크노 장르로 유명한 바가지, 가비, 데미갓 등 디제이들이 3부에 걸쳐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파티는 밤 10시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진다.
입장권은 1인당 1만원이다. 입장권을 사면 R4 5병을 무료로 받는다. 배상면주가는 입장료 수익금 전액으로 쌀을 구입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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