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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두 번이나 거절"…이유 보니? '프로답네~'
입력 2015-12-11 11:27  | 수정 2015-12-14 07:57
진보라/사진=KBS
진보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두 번이나 거절"…이유 보니? '프로답네~'

'해피투게더' 진보라가 버클리음대 장학생 입학을 두 번 거절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버클리 음대 장학금 입학을 두 번 거절한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진보라는 "정말 좋은 학교다. 학교 생활을 해보기 위해 오디션을 봤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장학생 입학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학교를 가려고 학교 앞까지 갔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무대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입학을 포기하고 무대를 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미쓰에이 페이, 서태훈이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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