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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재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새로운 스타 탄생!
입력 2015-12-11 10:10  | 수정 2015-12-14 07:56
에이미 와인하우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사진=tvN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재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새로운 스타 탄생!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꼭 닮은 여고생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1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음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마지막으로 '여고생 와인하우스' 문수진 양을 음치로 선택했고, 문수진 양은 "어려도 실력만큼은 성숙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면서 "에이미 와인하우스 같은 독특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수진 양의 무대를 접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출연진은 그녀의 가창력에 감탄했습니다. 방송인 이상민은 문수진 양의 어머니에게 "엄청 잘 하는 거다"라고 그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MC 김범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살아온 듯하다"고 칭찬 했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너무 노래를 잘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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