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진보라 “김제동 진심으로 좋아해…가슴 두근거렸다”
입력 2015-12-11 09:01  | 수정 2015-12-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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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8)가 방송인 김제동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해 화제다.
진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김제동과 함께 방송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두근거렸던 게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보라는 과거 드라마 ‘밀회에서 배우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며 유아인씨 보고는 안 떨렸다”고 거듭 강조하며 김제동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진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보라, 취향 특이하네” 진보라, 김제동 좋아하는구나” 진보라, 왜 하필 김제동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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