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C방 상습 공짜 게임하다 쇠고랑
입력 2007-10-12 10:05  | 수정 2007-10-12 10:05
PC방에서 상습적으로 공짜 게임을 하다가 수차례에 걸쳐 형사처벌을 받아 온 20대 A씨가 또 다시 일주일째 공짜게임을 즐기다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의 죄가 중하진 않지만 상습적으로 범행했고 주거가 일정
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사기 혐의로 그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A씨가 심각한 게임중독에 따른 금단 현상을 보이고 있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검찰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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