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광희, 28살 편식 왕 등극…‘슈퍼맨’ 이휘재가 나섰다
입력 2015-12-10 21:48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까다로운 입맛으로 개그맨 이휘재의 빈축을 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문숙의 자연 밥상을 맛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계피 향 음료를 맛본 후 오만상을 지어 이휘재의 지적을 받았다. 이휘재는 편식을 하는 광희에게 톳 현미밥을 권유했다.

광희는 톳 안 좋아한다. 너무 무섭다”며 질색했고 이휘재는 이를 붙잡아 아 해라”라며 톳밥을 입에 넣었다. 이휘재는 밥을 씹는 광희에게 옳지 잘한다”며 칭찬했다.

출연진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떠올렸다. 광희는 오독오독하다. 간이 딱 돼서 너무 맛있다”며 의외의 만족감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