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출범 이후 서울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동네는 가리봉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시내 216개동 아파트의 전세값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리봉동이 평균 45%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어 종로구 당주동과 옥인동이 각각 43%와 43% 상승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일원본동이 24%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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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시내 216개동 아파트의 전세값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리봉동이 평균 45%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어 종로구 당주동과 옥인동이 각각 43%와 43% 상승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일원본동이 24%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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