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호전과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 반전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3.58포인트 하락한 1만 4천15.12에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9.41포인트 내린 2천772.2를, S&P 500 지수는 8.06포인트 떨어진 1천554.41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원유는 원유 재고의 예상 밖 감소로 배럴 당 1달러 75센트 오른 83달러 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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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63.58포인트 하락한 1만 4천15.12에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9.41포인트 내린 2천772.2를, S&P 500 지수는 8.06포인트 떨어진 1천554.41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원유는 원유 재고의 예상 밖 감소로 배럴 당 1달러 75센트 오른 83달러 5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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