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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첫 일일드라마, 초반 분량 적어서 다행”
입력 2015-12-10 15:03  | 수정 2015-12-10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god 데니안이 일일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일일연속극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이 참석했다.
이날 데니안은 저녁 일일 드라마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감독님 작품 하신 걸 보고 제가 하면 많이 이끌어주실거라 생각이 들었다”며 대본을 너무 재밌게 읽었다.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콘서트 준비 중이라 스케줄이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초반에 분량이 많이 없다. 콘서트 준비도 드라마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월)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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