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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라비 손흥민과 의리 과시! "나의 아우와 함께"…'절친 인증!'
입력 2015-12-10 12:38 
벨라라비/사진=벨라라비 SNS
벨라라비 손흥민과 의리 과시! "나의 아우와 함께"…'절친 인증!'

바르셀로나가 레버쿠젠과의 무승부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레버쿠젠의 벨라라비가 토트넘 손흥민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벨라라비는 SNS를 통해 "나의 아우와 함께"라는 문구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벨라리비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수염을 기른 채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베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나다.

이미 조순위 1위를 확정지은 바르셀로나는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고, 레버쿠젠은 최정예 자원 투입했지만 조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16강 탈락, 유로파리그로 향하게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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