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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제작진 “기태영-유진 부부, 촬영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5-12-10 11:3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배우 기태영-유진 가족 출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기태영-유진 부부가 방송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엄태웅 부녀의 후임으로 기태영-유진부부가 선정 됐을 뿐, 송일국-추성훈 하차 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4월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의 합류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에는 기존 가족과 달리 모두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배우라는 점과 함께 두 사람의 딸이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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