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자신의 실소유 여부로 논란을 빚은 투자운용사 BBK의 김경준 전 대표와 관련해 빨리 한국에 들어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영남일보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김경준씨는 한국사람의 돈을 탈취해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김씨가 제2의 김대업이 되면 덕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 이런 것들은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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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영남일보 창간 기념 인터뷰에서 김경준씨는 한국사람의 돈을 탈취해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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