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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학력위조? "2년간 ICU 다니다가 카이스트와…"
입력 2015-12-09 21:19  | 수정 2015-12-10 16:32
김소정/사진=MBC
김소정 학력위조? "2년간 ICU 다니다가 카이스트와…"



가수 김소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을 통해 해명한 학력위조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소정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정은 "2년간 ICU에 다니다가 카이스트에 통합이 됐다"고 카이스트 학생이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소정은 항간에 제기된 학력위조설에 대해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ICU라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발명품 대회를 나가 상을 타고 각종 기준을 통과해 조기졸업을 했다"고 전하며 당시 숯의 기공성을 이용해 물이 끓어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공모전에 입상,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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