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엔 아이즐, ‘레고 빌드 어드벤처’ 2종 출시
입력 2015-12-09 13:45  | 수정 2015-12-10 14:08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이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레고 빌드 어드벤처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즐의 레고 북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신개념 책으로 2011년 11월 영국 명문 출판사 DK사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에 출간됐다. 시리즈 중 ‘레고 브릭마스터 닌자고는 2주 만에 조기품절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약 26만 부가 팔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즈는 레고와 책을 결합한 완구로 모험적인 닌자 컨셉의 ‘레고 닌자고 빌드 어드벤처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레고 프렌즈 빌드 어드벤처로 구성돼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레고 닌자고 빌드 어드벤처는 ‘로이드 미니피겨와 ‘그린 닌자 로봇을, 레고 프렌즈 빌드 어드벤처는 ‘리자 미니피겨와 ‘투어링카를 실제로 조립할 수 있는 레고 블록이 각각 70개 이상 포함돼 있어 아이들이 설명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 50여 개의 레고 활용 아이디어가 수록돼 아이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레고 블록과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어 창의력과 조작능력 향상을 돕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