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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열애, 드라마 속 달달한 장면 보니…손톱 깎아주며 ‘심쿵’
입력 2015-12-09 12:59 
황정음 이영돈 열애, 드라마 속 달달한 장면 보니…손톱 깎아주며 ‘심쿵’
황정음 이영돈 열애, 드라마 속 달달한 장면 보니…손톱 깎아주며 ‘심쿵

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이 LTE급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드라마 속 황정음 박서준의 '심쿵' 장면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지성준(박서준 분)의 손톱을 깎아줬다.

이날 갑작스런 데이트를 하게 된 혜진과 성준. 특히 혜진은 무릎에 손수건을 깔고 손톱 깎아 줄게. 요즘 너 손톱 깎을 정신도 없잖아. 내가 깎아줄 거야”라며 성준의 손톱을 깎았다. 이에 성준은 미소를 지으면 혜진을 바라봤다.

혜진은 나는 너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손도 이렇게 예뻐”라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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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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