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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사랑해 게임하던 중 김국진에 그만…‘완전 심쿵’
입력 2015-12-09 11:41 
불타는 청춘 강수지, 사랑해 게임하던 중 김국진에 그만…‘완전 심쿵’
불타는 청춘 강수지, 사랑해 게임하던 중 김국진에 그만…‘완전 심쿵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이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들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사랑해 게임을 하던 중 김국진과 강수지가 또 다시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옆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게임을 하게 된 청춘들. 특히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말해야하는 상황. 그러나 강수지는 김국진의 얼굴을 보자마자 수줍어했고 말할 듯, 말 듯 부끄러워하며 보는 청춘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강수지의 모습에 덩달아 김국진까지 수줍어했고, 강수지는 ‘사랑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럽다. 말이 안 나온다. 눈을 쳐다보고 말 못하겠다”고 소녀감성을 제대로 폭발, '심쿵'하게 만들었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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