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만에 상한가를 찍었다.
9일 오전 9시51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날보다 30%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날 교보3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첫 날에는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모바일 전용 카메라 모듈 부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AF(자동초점장치)와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장치)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회로 부품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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