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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火 예능 1위 달성…‘예체능’ 꺾었다
입력 2015-12-09 09:29 
사진=불타는청춘 방송 캡처
사진=불타는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으로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5.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4.2%를 기록해 시청률 2위에 머무르게 됐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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