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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어묵 볶음 핵심 포인트는 물조절?
입력 2015-12-09 0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백종원의 어묵 볶음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요리 수업이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구라의 제안에 마늘, 간장만 넣은 초간단 어묵볶음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마늘 반숟갈, 설탕 반 숟갈, 간장 세 숟갈을 넣어 볶아냈다.
백종원은 "여기서 물을 넣어야한다"며 어묵볶음 핵심 포인트를 전하며 "물이 졸은 후에 파를 겉돈다"며 물기가 없어지기 전에 파를 넣었다. 이어 "양념이 덜 섞였으면 물을 더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묵의 장점은 물을 넣고 볶아도 절대 불지가 않는다"며 "원재료의 장점을 알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백종원은 참기름을 마무리해 어묵볶음을 완성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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