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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 소지섭 도발 “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
입력 2015-12-08 22:38 
사진=오 마이 비너스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신민아가 소지섭을 붙잡았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8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을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자신의 진심을 오해한 주은을 따라 대구까지 내려갔고 속인 건 진심이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영호의 마음을 확인한 주은은 운전 조심하라”며 졸리면 좀 쉬다 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상하게 듣지 말고 말 그대로 들어 달라”며 욕정 아니고 걱정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 라고 물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누운 채 손을 잡았다. 주은은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 같다”고 변명하자 영호는 난 지금 이게 더 위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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