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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반드시 벌 받게 할 것”
입력 2015-12-08 22:29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차예련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은수(최강희 분)가 자신의 딸의 사고와 관련해 일주(차예련 분)가 연루 돼있다는 걸 직감했다.

이날 신은수는 우리 미래(갈소원 분)가 그 문서를 봐서 죽이려고 한 거니?”라며 혼잣말을 했다.

신은수는 병원을 방문해 강일주가 앞서 방문해 어떤 문서를 찾았다는 소방대원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일주의 집에 있는 CCTV를 확인했다.

이 사실을 알고 급하게 은수가 있는 곳으로 온 일주는 은수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은수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뭐라고, 7살짜리 아이를 그렇게 급하게 쫓아갔냐”고 호통쳤다.

이어 너 정말 절실해 보이던데. 하긴 아주 비싼 다이아반지라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병원까지 찾으러 온 걸 보면 말이야”라며 빈정댔다.

이후 병실로 간 신은수는 의식이 없는 딸 미래에게 너 이렇게 만든 아줌마 반드시 벌 받게 해줄게”라며 일주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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