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신은경 "양육비 지급해왔다‥부인할 수 없을 것"
배우 신은경이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거짓 모성'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은경은 7일 진행된 '리얼스토리 눈'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를 두 번 밖에 찾아간 적이 없는지 묻고 싶다"며 "(최근에 아들을 본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다"며 전 시어머니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그는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가졌습니다.
하지만 밤샘촬영 등으로 인해 아들을, 특히나 장애가 있는 아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의 친할머니에게 양육을 맡겼고, 스케줄이 바쁜 자신을 대신해 친정어머니가 아들을 찾아갔다며 친정어머니를 통해 아들을 만나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 시어머니에게 양육을 맡긴 것과 관련해 금액을 정해 지급한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이지 않아도 병원비나 보모 월급과 보험 등을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친정엄마가 봉투로 양육비를 지급해왔었다. 병원비나 이런게 필요한게 있으면 저희에게 연락을 했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은경은 이날 방송에서 '거짓 모성' 논란에 외에도 전 소속사와의 공방과 전남편의 빚을 갚았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은경의 심층 인터뷰가 담긴 '리얼스토리 눈' 방송은 8일 오후 9시 30분부터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신은경이 MBC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거짓 모성'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신은경은 7일 진행된 '리얼스토리 눈'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를 두 번 밖에 찾아간 적이 없는지 묻고 싶다"며 "(최근에 아들을 본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다"며 전 시어머니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그는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가졌습니다.
하지만 밤샘촬영 등으로 인해 아들을, 특히나 장애가 있는 아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의 친할머니에게 양육을 맡겼고, 스케줄이 바쁜 자신을 대신해 친정어머니가 아들을 찾아갔다며 친정어머니를 통해 아들을 만나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 시어머니에게 양육을 맡긴 것과 관련해 금액을 정해 지급한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이지 않아도 병원비나 보모 월급과 보험 등을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친정엄마가 봉투로 양육비를 지급해왔었다. 병원비나 이런게 필요한게 있으면 저희에게 연락을 했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은경은 이날 방송에서 '거짓 모성' 논란에 외에도 전 소속사와의 공방과 전남편의 빚을 갚았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은경의 심층 인터뷰가 담긴 '리얼스토리 눈' 방송은 8일 오후 9시 30분부터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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