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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매너손 유재환에 '웃음'…'신개념 매너 손이네~'
입력 2015-12-08 21:29  | 수정 2015-12-09 16:31
솔지/사진=K STAR
솔지, 매너손 유재환에 '웃음'…'신개념 매너 손이네~'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KBS '1대100'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솔지를 지켜주려는 가수 유재환의 '신개념 매너손'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K STAR 예능프로그램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 유재환의 뮤즈로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솔지를 처음 만나며 반가워하던 도중 손을 마주잡을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유재환은 솔지와 잡는 손을 나란히 해 손을 부딪히지 않고, 손을 뒤집어 살포시 갖다대는 매너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유재환 신개념 매너손이네" "유재환 호감" 등 다양한 반응으로 유재환의 센스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한편 솔지는 8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해 "(EXID 멤버들 중) 저만 데뷔 10년차다. 2006년도 고등학생 때 데뷔를 했다. 여성 알앤비 그룹 투앤비로 시작했다"며 EXID 데뷔 전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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