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타자 박성호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 도전합니다.
박성호는 오는 22일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 팜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리맥스 세계장타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 선수는 한국장타대회에서 407야드, 일본 대회에서 396야드의 드라이브샷을 날려 아시아 장타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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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는 오는 22일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 팜스골프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리맥스 세계장타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 선수는 한국장타대회에서 407야드, 일본 대회에서 396야드의 드라이브샷을 날려 아시아 장타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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