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정음 측 “이영돈과 지인 소개로 최근 연애 시작”
입력 2015-12-08 15:23  | 수정 2015-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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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황정음이 지인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라면서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에서 만나는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내용은 배우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달라”고 설명했다.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지난달 종영한 MBC TV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SG워너비 김용준(31)과 교제 9년 만에 결별한 사실이 지난 5월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정음-이영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정음-이영돈, 4개월 째 열애 중이구나” 황정음-이영돈, 4살 차이네” 황정음-이영돈, 이영돈 프로골퍼 겸 사업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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