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삼호중, 세계 최대급 LPG선 인도
입력 2007-10-11 11:35  | 수정 2007-10-11 11:35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인 8만2천㎥(평방미터)의 액화석유가스 LPG를 운반할 수 있는 전용선박을 건조해 덴마크 선주사에 인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길이 225m, 너비 36.6m로 17.2 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AP MOLLER사가 선주사인 이 선박은 지난해 8월 강재 절단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해 지난 9월 시운전 등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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