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정음 `킬미힐미` 후 이영돈과 제주도 行…다수 여행객 목격
입력 2015-12-08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두 사람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에서 프로골퍼 박창준, 배우 한설아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8일 오전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라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미 제주도 여행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지난 7월 3일, 제주여행을 함께 했으며 두 사람은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여느 다정한 연인처럼 두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고 전해졌다.
당시 황정음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를 종영한 후 연인 이영돈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다수의 여행객들이 이들을 목격했지만,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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