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코아’ 강남점서 화재…손님 700명 ‘긴급 대피’
입력 2015-12-08 14:57 

‘뉴코아 ‘뉴코아 화재
서울 강남 뉴코아 백화점에서 불이나 손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아웃렛 강남점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이 건물 3층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코아 외장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매장에 있던 손님 70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코아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코아, 인명피해 없어야 할텐데” 뉴코아, 세일기간이라 사람 더 많았겠군” 뉴코아, 강남점에서 화재 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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