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혜리가 코믹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8일 오전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영상에는 중국 호텔에서 막무가내 바디랭귀지를 펼치는 혜리의 리허설 모습이 담겼다.
촬영 후 혜리는 "이 장면은 걱정을 많이 했다. 히든카드였던 신들이 방송에서 안 웃겼다. 그래서 이 장면도 안 웃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반응이 좋아 다행이지만 잘 모르겠다.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셔야 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택(박보검 분)의 대회를 따라 중국에 간 덕선(혜리 분)이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혜리가 코믹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8일 오전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영상에는 중국 호텔에서 막무가내 바디랭귀지를 펼치는 혜리의 리허설 모습이 담겼다.
촬영 후 혜리는 "이 장면은 걱정을 많이 했다. 히든카드였던 신들이 방송에서 안 웃겼다. 그래서 이 장면도 안 웃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반응이 좋아 다행이지만 잘 모르겠다.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셔야 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택(박보검 분)의 대회를 따라 중국에 간 덕선(혜리 분)이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