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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열애, 과거 성형 고백을? “보형물 넣지 말라고 했는데”
입력 2015-12-08 14:38 
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 이영돈 열애, 과거 성형 고백을? 보형물 넣지 말라고 했는데”

황정음 이영돈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황정음의 성형 고백이 화제다.

과거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한 황정음 자신의 성형 수술 사실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뺐다.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한 달 동안 회사 말고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본인의 코냐"라는 질문에 황정음은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라며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8일 황정음은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황정음 이영돈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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