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공제조합, 국제신용등급 2년 연속 A+ 획득
입력 2015-12-08 13:33 
건설공제조합은 보험회사 신용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A.M. Best사로부터 2년 연속 'A+(Stable)'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이 획득한 A+등급은 A.M.Best의 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이는 국내 보험사 가운데선 최상위 수준입니다.

조합은 "건설보증과 공제(보험)시장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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