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자부 "캐나다·호주 우라늄 탐사"
입력 2007-10-11 11:15  | 수정 2007-10-11 11:15
원자력 발전을 위한 핵심 자원인 우라늄광 탐사가 캐나다와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산업자원부와 광업진흥공사는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캐나다 캔알래스카사와 우라늄 공동 탐사사업을 벌이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 컨소시엄을 160억원을 들여 우라늄광 탐사를 벌여, 4년 뒤에는 광구 지분의 50%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밖에 광진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호주에서도 우라늄 탐사에 나서기로 하고 현지 업체들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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