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채원과 키스신에 성시경 "커리어에 최대 오점 아닐까"…'어쩌다가'
입력 2015-12-08 12:16  | 수정 2015-12-08 12:27
문채원 성시경/사진=MBC
문채원과 키스신에 성시경 "커리어에 최대 오점 아닐까"…'어쩌다가'

배우 문채원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시경과의 일화가 눈길을 모읍니다.

성시경은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문채원과의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연기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여배우들이 뭣 모르고 나와 키스신을 남겼다"며 "특히 문채원 씨는 크게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자기 커리어에 최대 오점이지 않을까"라며 "상대 여배우들과는 친분이 제로다. 문채원 씨 번호는 없어졌다.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채원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