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SNS 폐쇄, 가족과의 사진에도 악플이?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이유비 SNS 폐쇄, 가족과의 사진에도 악플이?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배우 이유비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며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이유비는 7일 인스타그램에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아주세요. 정중히 말씀드립니다"란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자신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뒤 계정을 닫았습니다.

최근 이유비는 SNS에 가족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등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휴대전화 분실 사건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바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는 이유비의 분실 휴대전화를 습득해 거액을 달라며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장물취득)로 배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배씨의 지시에 따라 이유비를 협박한 청소년 2명도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