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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그웬 스테파니, ‘섹시 팝스타’도 ‘육아는 힘들어’
입력 2015-12-08 07:02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가 잠시 스타의 이름을 내려놓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돌아갔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서는 그웬 스테파니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웬 스테파니는 은발의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뿔테 안경을 쓴 채 아이를 안고 걸음을 바삐 움직이고 있다.

비록 아이들을 안고 챙기느라 다소 지쳐보이는 표정이었지만, 그웬 스테파니는 레드립과 디스트로이드 진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놓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1992년 노다웃 1집 앨범으로 데뷔, 2005년 제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팝, 록부문 최우수 여자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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