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케이디이컴, 잇따른 악재에 급락
입력 2007-10-11 09:20  | 수정 2007-10-11 09:20
케이디이컴이 유상증자 무산과 대표이사 검찰고발설 등 잇따른 악재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케이디이컴은 어제보다 170원, 14% 가량 떨어진 1,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케이디이컴은 2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전량 청약이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어제(10일) 케이디이컴에 '대표이사 등의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고발설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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