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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이현배, 전국환에 “왕실 가난하니 악공도 무시하지 않나”
입력 2015-12-07 22:44 
사진=육룡이나르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현배와 전국환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우왕(이현배 분)와 팽팽한 긴장을 자아내는 최영(전국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장군은 악사에게 칼날을 겨누는 우왕을 막았다. 최영장군은 어찌됐던 고려의 왕이다. 난 저분과 이 나라를 일으킬 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우왕은 왜 장군은 사람 많이 죽였으면서 나는 안 되는가”라며 홍인방 길태미의 가산을 몰수했으니, 그중의 일부를 빼내어 왕실에 떼어달라. 왕실이 가난하니 저런 악공들조차 과인을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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