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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사라진 비자금 문서에 ‘패닉’…악몽까지
입력 2015-12-07 22:37 
사진=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차예련이 사라진 비자금 문서에 패닉 상태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딸 홍미래(갈소원 분)가 감춘 비자금 문서에 패닉이 된 강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비자금 문서를 가지고 달아난 홍미래를 쫓아가던 강일주는 아이가 계단에서 추락해 코마상태가 됐다는 것을 듣고 찾지 못한 비자금 문서 때문에 불안해했다.



그는 꿈에서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분)에 깨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고 강석현은 그 아이가 깰까봐 불안하냐. 신 비서의 가방에 넣은 비자금 문서를 그 아이가 봤기 때문에 쫓아간 것 아니냐”고 말해 깜짝 놀랐다.

하지만 악몽이라는 것을 안 강일주는 그 아이를 뺏겨선 안 된다”고 혼잣말을 했고, 곧 병실에 찾아가 병실을 뒤졌지만 신은수의 동생에게 발견되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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