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대한해운 아직 저평가 상태"
입력 2007-10-11 09:15  | 수정 2007-10-11 09:15
미래에셋증권은 대한해운이 업황 호조로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류제현 연구원은 대한해운이 앞으로 장기간 지속될 벌크시장 강세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해외 벌크선사의 주가수익비율 대비 27% 정도 할인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주가가 지난 6개월간 287% 상승하며 시장을 251%포인트 웃돌았으나 강세장에서 재평가 요소가 부각되며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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