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물놀이를 하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교부는 뉴질랜드 네이피어 지역의 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16살 남학생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물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다음 날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실종 신고를 접수한 즉시 현지에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진희/jhookiza@naver.com]
외교부는 뉴질랜드 네이피어 지역의 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16살 남학생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물에 빠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다음 날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실종 신고를 접수한 즉시 현지에 담당 영사를 파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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