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을 추진했던 발광다이오드(LED) 제조업체 서울바이오시스가 상장계획을 철회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7일 금융감독원에 상장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회사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최대주주는 서울반도체로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유태양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바이오시스는 7일 금융감독원에 상장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회사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최대주주는 서울반도체로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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