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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하차, 아쉬운 마지막 인사…안녕 ‘구탱이형’ 붉어지는 눈시울
입력 2015-12-07 17:10 
김주혁 하차
‘1박2일 김주혁 하차, 아쉬운 마지막 인사…안녕 ‘구탱이형 붉어지는 눈시울

‘1박2일 김주혁 하차 소식에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과 함께 희로애락을 겪어왔던 맏형 김주혁이 2년 여 간의 여정을 끝으로 하차했다.

마지막인 만큼, 제작진은 밥차를 불러 김주혁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고 김주혁은 그동안 고생했던 밥차 아주머니와 웃으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마지막 날 아침, 김주혁은 모닝엔젤로 분해,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100인분 라면을 끓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1박2일 유호진 PD는 당분간 새 멤버 없이, 5인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혁 하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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