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tvN 새드라마 '치즈인더트랩'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두운 모습의 박해진(유정 역)이 차가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4번째 티저에서는 고개를 파묻고 앉아있는 김고은(홍설 역)을 발견한 박해진이 "설아 여기있었네?”라며 손을 잡아주려 하지만 김고은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과거 다정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해진의 반전 모습은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드라마 장르가 로맨스릴러”라고 밝히며 아름답고 따뜻한 로맨스 속에 소름끼치는 심리 싸움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이중적인 성격의 유정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이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내년 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N 새드라마 '치즈인더트랩'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두운 모습의 박해진(유정 역)이 차가운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공개된 4번째 티저에서는 고개를 파묻고 앉아있는 김고은(홍설 역)을 발견한 박해진이 "설아 여기있었네?”라며 손을 잡아주려 하지만 김고은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과거 다정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해진의 반전 모습은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드라마 장르가 로맨스릴러”라고 밝히며 아름답고 따뜻한 로맨스 속에 소름끼치는 심리 싸움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이중적인 성격의 유정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이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내년 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